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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의‘구드래 연가’가 좋아요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20.02.03 13:54

부르는 노래마다 반응 좋아 행복한 비명
지난해부터 큰 고민이 생겼다. 부르는 노래마다 반응이 좋아 정리가 잘 되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없다.

트로트계의 베스트 드레서 현당의 행복한 고민이다. 지난 2014년 발표한 ‘껄껄껄’을 히트시킨 이후 그는 당시 함께 부른 ‘태종대의 밤’(선희준 작사 이호섭 작곡)과 ‘쉬엄쉬엄’(박정서 작사 김동찬 작곡)을 부르고 있는데 ‘명동의 밤’과 ‘장미향’까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지난 2018년 부른 ‘구드래 연가’(조운파 작사 조운파 작곡)라는 곡 때문에 더 커졌다. ‘껄껄껄’의 후속으로 취입한 곡인데 난데없이 ‘태종대의 밤’과 ‘쉬엄쉬엄’의 반응이 좋아 제대로 홍보하질 못했는데도 사방에서 신곡을 불러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현당은 결국 방송이나 행사 무대에 나가 세 곡을 노래해야 할 경우 ‘태종대의 밤’ ‘쉬엄쉬엄’ ‘구드래 연가’를 차례차례 노래하고 있다. 그 바람에 팬들의 사랑을 받은 ‘껄껄껄’ 등 예전 히트곡들은 부를 새도 없게 생겼다.

경자년이 되면서 현당에게 신나는 일이 더 하나 생겼다. 순천시의 요청에 따라 부른 ‘순천만 사랑’(김동찬 작사 작곡)이란 신곡 때문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좋아 본인은 물론 순천시 관계자들까지 모두 신바람을 내는 것도 모자라 작곡가까지 싱글벙글 좋아하고 있다.

‘태종대의 밤’, ‘쉬엄쉬엄’과 동시 히트
현당이 ‘울어라 거문고’와 함께 발표한 ‘구드래 연가’는 그의 1998년 히트곡 ‘정 하나 준 것이’를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트로트. 두 곡 모두 작곡가 조운파 선생의 곡이기 때문인지 가사와 멜로디에서 정(情)과 한(恨)의 정서가 은근히 드러난다.

제목에 쓰인 구드래는 부여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한다. 특히 구드래 나루는 백제 사비성의 관문 역할을 한 백제의 무역항이었다. 구드래 외에도 구다라, 굿들개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렸는데 일본에서는 백제를 구다라로 칭했다고 한다.

지금은 백마강의 유람선이 오르내리는 곳으로 유명해졌고 북쪽으로 삼천궁녀가 뛰어내린 낙화암과 고란사가 위치하며 근처에 구드래 조각공원이 있다. 현당의 ‘구드래 연가’가 이인권의 ‘꿈꾸는 백마강’에 버금가는 명곡으로 남을 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 한 해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냈다는 현당은 올해 역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낼 모양이다. “3월 남진 형님과 함께 오사카교민 위문공연을 다녀와야 하고 4월에는 중국 공연이 잡혀 있다”고 한다.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다. 거의 매일 오르는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는 것 자체를 운동이라고 생각한단다.

출처 : 석광인닷컴 케이아이
https://blog.naver.com/kayeye2/22178147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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