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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1호 포커플레이어 김학도,‘불법도박근절 캠페인’펼쳐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20.01.13 15:38

연예인 1호 포커플레이어로 유명한 김학도(MC 겸 개그맨) KMGM 수석 팀프로가 불법도박근절 캠페인과 함께 ‘홀덤 토너먼트 합법화’를 위한 홍보대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김학도 프로는 11일 서울 용산구 보광로 KMGM 이태원점에서 열린 ‘김일태 화백 아트뱅크배-자선홀덤 페스티벌 100인 초청’ 행사에서 ‘도박의 무서움은 중독’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통해 불법도박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홀덤 토너먼트 경기는 도박이 아닌 두뇌 스포츠라는 점을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포커게임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은 국내 유명인들의 프로포커 플레이어 전향으로 점차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까지 생소한 게임이다. 김학도 프로는 국내 셀럽 중 2년 전 연예인 최초로 프로홀덤 플레이어를 선언하고, 최근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포커 선수로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김학도 프로는 9일 “국내에서 오해와 편견으로 홀덤 토너먼트가 불법도박으로 취급되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며 “현재 포커인구와 해외 포커시장의 증가 추세 흐름이라면 대만, 베트남, 일본 등과 같이 한국에서도 인식이 개선돼 토너먼트 포커 합법화가 조만간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텍사스 홀덤은 상당한 매력적인 스포츠로서 해외에서는 수학자, 공학박사, 변호사, 회계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세미프로로 활동하는 경우들도 많다”며 “11일 행사에 스포츠계, 법조계, 정치계 등 각계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홀덤 토너먼트가 고도의 두뇌플레이면서 마인드스포츠임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불법도박으로 피폐해진 분들을 위해 해외 대회에서 받은 상금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김일태 화백을 비롯해 가수 이문세, 진미령, 김창렬, 배우 홍여진, 배도환, 이시유, 김재용, 김서정, 윤택상, 코미디언 김현철, 차승환, 유도선수 조준호, 스타크래프트 선수 변형태, 최인규, 다수의 프로바둑기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초청 행사로 열렸다.

바둑기사 30명중엔 파이널 9명 안에 양건, 안성준 등 무려 4명이나 올라가서 조만간 프로바둑기사들과의 큰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우승은 아이돌가수이자 배우인 김재용(27)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프로바둑기사 홍민표9단이 차지했다.

11일 오후 5시 KMGM 이태원점에서 ‘김일태 화백 아트뱅크배-자선홀덤 페스티벌 100인 초청’ 행사를 여는 KMGM 이석영 대표는 “김학도 수석팀프로와 함께 대한민국에 있는 불법 사설 도박장근절과 도박중독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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