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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로 사회에 환원하는 자상스러운 한국인국제익스프레스 나승도 회장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9.12.24 09:18
국제익스프레스 나승도 회장

가난에서 탈피하고픈 성공을 꿈꾸던 한 청년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효성이 지극한 소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누구보다 학구열이 뛰어나 고학으로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보다 더 큰 꿈을 꾸고자 선진국 일본 유학을 떠났다.

가난한 유학생으로 낮에는 학업에 매진하고 밤에는 막노동부터 이삿짐 배달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와 학비를 벌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일본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경험을 살려 어린 나이에 사업에 뛰어들었다. 기업 주재원과 유학생 등 한국인들의 귀국 이사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고 성실함과 근면함, 그의 사업능력으로 사업은 나날이 성장하여 일본에서 당당하게 종합물류회사를 세우게 된다. 국제익스프레스(KES) 나승도 회장의 이야기다.

1990년 문을 연 국제익스프레스는 수출입 통관 및 창고 보관, 운송 등 토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물류회사로서는 유일하게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등 일본 내 주요 항만에 자체 물류창고를 둔 대형 물류회사로 현재 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법인 ㈜로제로지스틱와 중국 청도에도 ㈜익스프레스 유한공사 법인도 설립하여 세계 각지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국제익스프레스의 전문성과 인프라는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정을 받아 200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일본공동물류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통관 및 운송, 보세창고 운영, 재고관리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 수출기업들에 토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기업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 항만에 물류창고를 가질 수 있는 회사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진입제한과 텃세가 심해 117개의 회사만 항만창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나승도 회장은 국제익스프레스가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나 회장은 이 물류창고를 한국이 일본으로 진출하는 물류의 거점으로 삼을 생각이라고 한다. 코트라와 AT센터로부터 일본공동물류센터로 지정 받았는데 이는 곧 한국 정부의 공식지정업체인 셈이다. 한국의 16만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돕고 싶다고 밝힌 나승도회장은 2020년도 비전에 대해서 “2020년 매출목표 1,000억엔, 영업이익 30억엔” 이라고 한다. 우리 돈으로 1조원이 넘고 영업이익도 300억원이 넘는 액수이다.

나승도 회장은 경영 외에 인재육성과 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베푸는 일이라며 지난 2018년 12월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Love care share’ 자선활동을 했다.

또한 현지의 일본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약 6회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영업소 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매일 나누고, 관리자들에게도 직원들과의 대화를 강조한다. 사원과 사원, 임원과 사원 간 소통을 중시하여 좋은 회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국제익스프레스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나승도 회장은 2017년에 ‘자랑스러운 글로벌 재외동포대상’을 수상했고, 2019년도에는 '제43회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분야 행사다.

일본 도쿄 국제익스프레스 나승도 회장은 동경 한국인 경영자 동우회 회장, 세계한국인무역협회 동경 상임이사, 재일기업인연합회 이사, 재일본 호남향우회 회장, 전주 우석대학교 사외이사, 동경 상공회의소 이사직을 함께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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