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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 철학 “Givers Gain” 세계 최대의 글로벌 비지니스 공동체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9.12.20 10:11
BNI코리아 대표 존윤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사업가들의 협업 모임으로,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26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지니스 네트워킹 모임이다. 미국에서 국제변호사 활동을 하였고 현재 BNI코리아 존윤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Q. BNI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일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을 때 건강이 안 좋아서 한국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알츠하이머 오진을 받았다. 일본에서 재검을 해보니까 알츠하이머가 아니었지만 다시 한번. 건강을 생각해보게 되면서 변호사 일을 그만 두고, 미국에 가서 늘 관심을 가졌던 코칭, 트레이닝, 리더십 일을 알아보던 중에 지인으로부터 이 모임에 가면 고객을 소개해 줄 것이다 그게 BNI였다. 먼저 활동은 일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결국 그것이 나에게 돌아온다 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앞으로는 생계를 위해서 내 시간을 팔고 싶지 않았고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공동체구축의 소명과 잘 맞아서 BNI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BNI의 강점을 말해주세요.
BNI 를 맡으면서 비지니스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는 저 사람이 나한테 도움이 될까? 저 사람한테서 얻을 것이 뭔가? 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BNI의 핵심 철학인 “Givers Gain” 먼저 주어야 되기 때문에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BNI멤버들은 발표와 기여도, 교육 등을 통해서 고객과 진정성 있는 장기적인 신뢰관계 구축을 하는 것이다. 바로 그 정신과 컬쳐는 카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Q. 꿈에 대해서 들려주세요.
어릴 적의 꿈은 언론인이 되는 것이었다. BNI를 운영하면서는 공동체 커뮤니티가 전세계 운동으로 확산 되는 것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 통일한국을 바라보면 북한에서 10만명이 모여 BNI행사를 하는 것, 강력한 공통점은 돈이다. 남과 북이 협력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면 “Givers Gain”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철학이 기본이 되어 내가 도와주면 반드시 나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공동체 리더 1000명 양성하는 것이 꿈입니다.

Q.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어떤 것인가요?
멤버 중 1년 정도 꽃집을 운영 하셨던 분인데 몸이 아프시면서 입원하게 되었고 쳅터에 의사분이 병원 소개도 해주시고 병원에 계시면서 쳅터 멤버분들이 우리가 2배로 소개를 해드리자 해서 병원에서 주문을 받고 매출이 오히려 늘어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을 때도 멤버들이 장례식장을 이틀이나 자리를 지켜주었고 저에게는 미망인께서 한국에 BNI를 도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씀 하셨을 때 가장보람을 느꼈고, 그 부인께서는 계속해서 멤버가 다시 되어 지금도 사업을 잘 운영하고 계십니다.
또 다른 한 경우는 저희가 보육원사업을 운영 중인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보육원에서 나와야 되는데 이 후에 사회적인 문제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에게 인턴쉽과, 장학금을 제공하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0명 정도 배출 되었고 장학금도 3,000만원 넘게 지원하였습니다. 소외되고 자존감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당당히 사회의 일원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사명감을 느끼며, 이 친구들이 우리를 가족처럼 대하는 마음이 느낄 때 보람을 느낍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말해주세요.
제 아들이 나중에 내가 죽고 난 후에 어려운 일을 격을 때, 누군가가 나서서 “내가 어려웠을 때 너희 아빠가 도와 주셨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저의 바램이고, 좋은 공동체가 구축되어 사람들이 치유가 일어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소망하고, 개인적으로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라며 미소 지었다.

존 윤 대표를 만나면서 진솔한 인간미와 그리고 남다른 철학과 생각, 인생관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다. BNI공동체가 이 사회의 어두운 구석구석을 빛으로 빛 추는 선한 영향력이 곳곳에서 나타나기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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