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복건성본부가 첸주쥐롱외국어학교와 한중일 아시아 청소년교류교육 업무추진 협약체결을 한다.

첸주쥐롱외국어학교

중국 복건성 첸주시 후이안현 쥐롱샤오젼에 위치한 첸주쥐롱외국어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약 3800명 학생들이 있고, 이 중 8개국에 달하는 외국인학생 약300여 명은 전원 기숙사 생활과 함께 중국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측은 대학에 입학할 경우 500만원부터 17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해주며, 내년부터는 한국어 개설과 함께 한국학생들이 단기유학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씨이뉴스  asianews2015@naver.com

<저작권자 © 아시아씨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