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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예술가 로즈박 작가와 전태수 슈즈명장의 2인1색 전 열려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9.10.08 15:25

10월 2일 인사동 경인미술관 2관에서 재미나고 독특한 전시가 열렸다. ‘담, 담, 담, 담-지담, 화담, 한담, 화담(꽃, 종이, 한글 그리고 신발들의 이야기’ 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8일까지 진행되었다.

세계적인 한지조형가 로즈박 작가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의 슈즈로 잘 알려진 전태수 슈즈명장이 만나 새로운 작품이 탄생했다.

우리의 전통한지로 표현된 로즈박 작가의 작품이 나비와 새, 꽃, 한글이 돼 전태수 명장의 슈즈에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내려앉았다.

수제화를 만들며 50년 외길만을 걸어온 슈즈명장 전태수, 그가 성수동에서 한국수제화 최고의 명장으로 호칭을 얻기까지는 신발에 대한 그의 지독한 애정과 열정으로 이탈리아 유학을 통하여 명품 수제화를 거쳐, 우리 전통 신에 대한 탐구에 이르게 됐다.

현재 그는 우리문화인 한글과 한지 예술작품을 구두에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세계적인 명품 수제화가 되기 위해서는 독창적인 것이 필요하고 우리 것이 곧 세계인과 공감 할 수 있다는 것을 오랜 그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에게 구두는 패션을 완성하는 마지막 포인트이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관문이다.

작가 로즈박은 우리 종이인 한지를 꽃과 생명으로, 여성의 근원인 생명의 순환과 사랑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작가가 오랜 세월 일관성 있게 추구하는 생명에 대한 사랑과 우리 것에 대한 가치는 한지를 통해 한글, 오브제 꼴라쥬, 입체조형과 공간설치 회화와 뉴미디어 퍼포먼스로 작가만의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화단에서 주목 받는 작가이다.

경계가 없는 작가의 작품세계는 뉴욕스콥, 국제 팬 대회 노벨상수상자들을 위한 전시, 비공식 기네북 기록인 20피트가 넘는 국립극장의 대형조형설치와 한국문화재단초대전 및 로즈박의 러브코리안, 한지 코사주르 출시는 내외국인 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최근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서울정부청사에 설치한 대형작품은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며 세계각처에서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동양적인 사고관이 내포된 한지에서 들어난 내적 사유와 자연소재인 한지와 꽃 을 통한 생명의 순환은 우리 것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며 전 세계인들과 깊은 공감대 형성을 입증 하였다.  

로즈박 작가와 슈즈명장 전태수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장에서 로즈박 작가의 한지장미 코르사주와 전태수 명장의 구두를 신어보고 직접 주문 제작이 가능한 이벤트도 펼쳐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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