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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집 도쿄 설립 2주년 기념 한일문화행사 열려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9.01.09 10:45

지난 17일, 도쿄도 강동구(江東区塩浜1-4-48)에 위치한 ‘고향의 집’(재일한국인 노인의 집)에서 한일의 날(KOREA・JAPAN DAY) 문화행사를 가졌다.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こころの家族)이 주최가 되어 열린 이 행사에는 ‘고향의 집 도쿄’(故郷の家・東京) 설립 2주년을 맞이한 기념행사로 재일교포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 1부 감사회, 제 2부 자선바자회, 제 3부 특별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회는 가츠야마 겐이치로(勝山健一郎)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한일여성합창단 이승희(李勝熙) 지휘로 ‘반달’(半月), ‘고향의 가을’(里の秋), ‘울산아가씨’(蔚山おとめ), ‘빨간 잠자리’(赤とんぼ)를 불렀고 기념사에 윤기(尹基) 이사장, 축사 아키모토 츠카사(秋元司) 중의원, 미얀마전통무용, 고향의 집 직원들의 춤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향의 집(故郷の家) 뒷마당에서 열린 2부 자선바자회는 음식과 일용 잡화 등으로 펼쳐졌지만 한국 음식이 인기가 있었다. 비빔밥 불고시 잡채 떡볶기 김치부침 인삼차 모과차 등을 선호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식 잔치날이 되었다.

3부 특별강연에는 ‘제 3의 인생, 승부의 때’(第3の人生、勝負の時)라는 주제로 ‘고향의 집’ 윤기 이사장이 직접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의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윤기 이사장은 1989 오사카 인근 사카이시에 처음으로고향의 집’을 설립했고 이어 오사카, 고베, 교토, 도쿄 현재 5곳에 재일동포 노인을 위한 요양시설을 갖추어 재일교포 등 500여명이 도움을 받고 있다.

‘고향의 집’ (故郷の家) 설립자 윤기 이사장(尹基 理事長)은 어머니의 뜻을 이어, 목포공생원(木浦共生園)에서 연고 없는 아이들을 자식처럼 돌보면서 오랫동안 고아(孤児)들의 아버지로 살아왔다. 또한 유엔 세계고아의 날 제정을 위한 폭넓은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こころの家族)은 한국 땅에서 고아들을 위해 한 평생을 보내신 윤학자(田内千鶴子) 여사의 뜻을 이어받아 민족과 국경을 넘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만들기를 목표로 고령자 고아 장애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시책 및 국제복지문화교류사업을 위해 1988년 윤기(尹基) 이사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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