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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벌레가 나타났어요글 이도윤, 그림 이준선, 도서출판 도도원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7.09.18 14:22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은 주인공 소녀의 상상을 따라가며 꾸며진 아이들을 위한 예쁜 판타지 그림책이다. 첫 이야기 ‘#벌레가 나타났어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의 입으로 들려주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끊임없이 행동과 소리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보자.

이 책을 읽으면 어른들도 아이처럼 마음 따뜻해지고 함께 상상을 키워나가는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 책 속으로

‘오늘은 어떤 벌레가 기다리고 있을까? 너무 물렁물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거나 먹어치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괴물 같은 소리를 낸다면 텔레비전소리를 크게 해야지. 큰 소리가 작은 소리를 먹는다는 걸 알고 있거든.’

공주는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어도 외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고 있어요.

엄마, 아빠하고 함께 찍은 소중한 사진을 벌레로부터 지키기 위해 공주의 방에 숨기기도 했어요.

왕자의 성으로 가던 공주는 괴물의 성에 갇히기도 하는데요. 왕자는 괴물을 어떻게 물리치고 공주를 구할까요?

또 공주와 벌레는 어떻게 될까요?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에서 공주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출판사 리뷰

자녀의 생각 읽기

판타지 그림책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이 주는 호기심을 사랑하는 가족을 통해 풀어갑니다. ‘아빠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고 이마에 뽀뽀를 했지만, 왕자님은 반대로 이마에 뽀뽀를 하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림책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엄마, 아빠는 이 글에 대한 자녀의 생각 읽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원화의 질감 그대로

예쁜 그림이 그려진 고급 종이 위에 한지의 무늬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경험하게 합니다. 한지 위에 먹선으로 그려진 유럽의 화려한 성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숲 속 장면은 판타지 그림책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의 명 장면 중 하나입니다.

 

- 글 이도윤

저에겐 보물 주머니가 있어요. 주머니를 열어볼까요? 북한산 품 안에서 지낸 어린 시절이 보물입니다. 결혼하면 자녀들에게 들려주려고 5년 넘게 배운 동화구연이 보물입니다. 감성마을에서 이외수 선생님께 배운 문학 수업이 보물입니다. 동화를 쓰라고 하신 최돈선 선생님의 말씀이 보물입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물을 나눠주려고 합니다. 십여 편의 동화 중 첫 그림책이 '공주의 방 & 왕자의 성'입니다.

 

- 그림 이준선

어릴 적엔 틈만 나면 산과 들로 쏘다니며 노는 개구장이였고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할 때도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크레파스로 그린 아버지 그림이 월간지 '소년'의 표지에 실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첫발이었을까요? 요즘은 한지 위에 먹선을 정갈하게 긋는 작업이 재미있어요. 그린 책으로 <마법사가 된 토끼> <팥죽 호랑이와 일곱녀석>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어울리는 곳간,서울>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한국사> <도깨비 시장>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어요.

 

◆ 추천사

아무도 어린이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돈이 없는 어린이의 미래보다 꿈이 없는 어린이의 미래가 훨씬 불행합니다.

동화는 대개 어린이들의 꿈을 자유롭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소로 가득차 있습니다.

동화를 많이 읽고 성장한 어린이가 인생의 낙오자가 되거나 패배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공주의 방 왕자의 성>을 강추합니다.

- 이외수(소설가) -

 

이분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분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이분은 동화작가가 아니라 동화를 쓰고 동화를 사는 사람입니다. 

결고운 이 글을 통해 아이가 어떻게 꿈꾸고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를 우린 마음의 결로 깨닫게 됩니다.

- 최돈선(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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