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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부, 아시아 이끄는 리더의 자부심 보여주길!”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민간 외교 활성화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7.06.15 15:25
그리하라 사토시(栗原 聡) 컬럼니스트
日本 평안자동차(친환경 전기차) 대표

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했다. 진심으로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하는 바이다. 친한파 일본인을 자처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일본과 한국 양국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지난 6개월 간 한국정치상황과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잘 되기를 바랐던 한일 양국인들의 마음과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한국이 다른 국가에게 리더로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선진국가가 됐다는 것을 한국민들 모두가 인지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나 사람들에게도 보여줘야 한다. 리더가 된 것을 본인이 모르는 일만큼 불행한 일이 없다. 

아시아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운영을 해 주시기 바란다. 일본과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문재인 새정부에 두 가지를 기대한다. 

첫째,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을 단절시키지 말고 앞으로 수십 년 후를 바라보고 적극 진행해주시기 바란다. 새로운 고용창출은 물론이고 한국에 새로운 기간산업이 될 것으로 믿는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국가기간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전자, IT 등이 있다지만 외국인의 눈으로 봤을 때 한국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탁월한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심과 적극적인 접근성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에 IT강국으로 발전된 실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로의 응용가능성, 선진국 수준의 경제발전을 달성했음도 불구하고 매우 저렴한 전기세 등 이점이 많다. 

둘째, 민간 중심 외교의 활성화다. 

“외국인친구 만들기 그게 최고의 외교시작이다.”
학창시절 스승님이 가르쳐 주셨던 말씀이다. 전쟁이나 무력분쟁이 일어난 지역에 나의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는 그 나라 그 지역을 생각하게 되며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 말씀이 정말로 맞는다고 생각한다. 

북한에서 남발하는 미사일 발사 뉴스를 보고 나서 한국인 친구가 전화를 걸어 주는 일이 요즘 빈발하다. 
친구가 “그런 일이야 없겠지만 만에 하나 북한 미사일이 서울로 날아오면 바로 나한테 전화해라”고 진지하게 얘기해 주는 목소리에 웃으면서 고맙다는 답을 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졌다.

비상사태가 생겼을 때 외국인은 현지인의 정보와 행동을 파악하는 것이 안전을 확실히 확보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하라 사토시(栗原 聡) 

경력
∙ 일-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20년 경력
∙ [비즈니스를 위한 한국인과 사귀는법](日마사다출판)
∙ 日韓공식교류행사日韓交流おまつり(한일축제한마당) 집행위일본담당
∙ 日 후쿠오카시 주관 [아시아 문화상] 서울사무국장
학력
∙ 일본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전공(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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