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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출 80조 중국 B2B 전자상거래 공룡기업 “후이총왕” 한국관 오픈B2B로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중국시장 돌파구 열려..
아시아씨이뉴스 | 승인2015.12.23 12:17

년 매출 80조원대의 중국 거대 B2B 전자상거래 기업 후이총왕은 (총경리 요영초 姚永超 www.hc360.com)(주)코리아플랫폼과(대표 김영한 www.korea-platform.com) 지난 8월 11일 베이징에 위치한 후이총왕 본사에서 한국관 계약을 하고 12월 24일에 한국관 싸이트를 오픈했다.

후이총왕 회사 입구 전경

후이총왕은 중국 B2B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알리바바에 이어 2위지만 도매 및 O2O(online to offline) 사이트로는 중국 내 1위다. 1일 방문자수 4,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최대 도매 전자상거래 사이트로서 1992년 중국 국영기업으로 설립되어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로는 최초로 주식상장을 한 회사이다. 후이총왕은 중국내 전자상거래에서 알리바바를 포함한 중국내 대다수 전자상거래 판매상과 오프라인 판매상의 약 50-60%가 후이총에서 상품을 도매로(B2B) 구매하여 재판매하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최초로 O2O(online to offline)를 중국 전역에서 시작하여 중앙정부의 도움아래 현재 지방정부 180개와 계약이 되어 있고 그 중 80개 지방 정부와 O2O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내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의 선두 주자로서 O2O시장을 이끌고 있다.

요영초총경리와 김영한 대표

후이총왕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현황은 2015년 1월 기준으로 판매기업(대부분 제조) 약 2,000만개, 구매기업이(유통사, 바이어) 약 1,500만개사가 입주해 있다. 후이총에 입주해 있는 1,500만개 구매기업에 산업품목을 나누면 1개의 산업품목당 대략 82,800개의 유통사가 활동중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식품이라는 산업품목을 예로 들었을 때 식품을 취급하는 유통사가(바이어) 82,800개라는 의미로서 거대한 중국내 도매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한국기업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기존 전자상거래 회사들이 주로 B2C중심이었다면 후이총왕은 B2B 위주의 전략적 운영으로 한국기업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후이총왕 한국관 입점 상품 중에 품질과 디자인 등 우수한 경쟁력 있는 제품은 1,500만개의 중국내 유통기업을 통하여 샘플 오더만 받아도 상당한 물량이 발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샘플 오더는 일반 소비자 B2C가 아닌 샘플 B2C로서 향후 대량 납품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중국내 영향력 있는 크고 작은 대부분의 유통사가(바이어) 후이총왕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후이총왕 한국관에 입점 후 판매가 부진한 한국제품은 중국시장에서 승산이 없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중국내 실력 있는 대부분의 유통사가 입주해 있는 초대형 도매 전자상거래 사이트이다.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6,720억 달러(한화 약 762조원)이며 작년 대비 약 42.1%가 상승했으며 이러한 상승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한FTA 발효로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입점열기가 대단하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국내 기업은 높은 매출을 기대하며 입주하지만 기대와 달리 상당기업의 매출이 높지 않은 이유는 바로 상품의 진열 위치와 짝퉁 천국이라는 데에 그 원인이 있다.
국내 전자상거래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상품이 상위에 노출되어야만 판매가
원활하게 되는데 중국 대형 쇼핑몰은 일반적으로 등록된 상품수가 수억 개나 되기 때문
에 상위 노출은 광고비를 내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뿐더러 판매자가 올린 상품을 판매
자가 찾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자주 발생하며 온라인 판매상품의 짝퉁 비율이 65%이
상 차지하고 있는 상황도 매출 저조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이유로 정품을 원하는 중
국 구매자들은 한국 상품을 구매할 때 정품몰, 직구, 보따리상 등을 많이 이용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후이총왕의 한국관 공식운영사인 코리아플랫폼에서는 한국 정품만을 취급하는 한국관을 후이총왕 메인페이지 초기화면에 위치하여 운영함으로서 상품의 노출이 잘 되도록 진열하여 소비자 및 기업 구매자에게 쉽게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매량을 높힐 계획이다. 한국 기업이 대 중국 수출 과정에서 걱정하는 또 하나의 부분이 바로 대금 결제 부분이다. 그러나 이 역시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오프라인 거래는 주문 후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날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전자상거래는 결제 후 주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온라인 에스크로를 이용한다면 결제 부분은 전혀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한편 후이총왕의 요영초 총경리는 한국관 매출을 연간 약 100억 위엔(한화 약 2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 중국 수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영업 형태를 전자상거래로 과감히 바꿔야 하고 한국 기업은 반드시 중국의 변화를 인식해야 하며, 중국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국수출 관련된 한국기업들이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 한국에서 유명한 상품만이 중국에서 잘 팔릴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실제로 중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대다수의 한국 제품은 유명브랜드가 아닌 일반적인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에서는 전혀 모르는 브랜드가 히트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즉, 브랜드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이 우선이라는 말하며, 이번 후이총왕 한국관이 한국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고 후이총왕은 한국관 공식운영사인 코리아플랫폼을 통해 한국기업들이 중국시장에 마음껏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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